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urse of the Worgen (문단 편집) == 개요 == [[DC 코믹스]]에서 발간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코믹스. 스토리는 미키 닐슨(Micky Neilson)과 제임스 워(James Waugh), 그림은 [[바리안 린]]이나 파멸의 인도자 코믹스로 친숙한 루도 룰라비(Ludo Lullabi). [[포세이큰]]에게 포위당해있는 [[길니아스]]를 배경으로 제목 그대로 [[늑대인간(워크래프트 시리즈)|늑대인간]]의 저주와 그 기원을 다루었다. [[늑대인간(워크래프트 시리즈)|늑대인간]]의 저주 자체가 [[나이트 엘프]]와 관련이 있기에, 등장인물인 여사제 벨리스라 스타브리즈(Belrysra Starbreeze)와 '''최초의 늑대인간'''인 [[와우 드루이드|드루이드]] 랄라르 팽파이어(Ralaar Fangfire)의 회상을 바탕으로 [[사티로스(워크래프트 시리즈)|사티로스]]와 [[불타는 군단]]과의 전쟁, [[엘룬의 낫]]이 탄생한 배경과 [[세나리온 의회]]가 만들어진 과정 등이 설명된다. [[빅토리아 여왕|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을 모델로 한 길니아스가 무대이기 때문에, 나이트 엘프 이야기를 제외하면 다른 워크래프트 코믹스에 비해서 왠지 시대적인 이질감이 들기도 한다. 특히 기존의 설정을 죄다 무시하고 억지로 만들어낸 스토리가 분명히 보이기 때문에 크게 기대하지 않고 보는게 좋다. 골수 와우팬들이라면 보다가 영 말이 안된다며 짜증나는게 많다. 특히 이 만화는 개연성이 정말 없다.[* 길니아스가 극도로 폐쇄적인 국가인데 다른 인간들은 쓰지 않는 총을 쓴다는것, 말퓨리온과 세나리우스에게서 구속당한 랄라르와 늑대인간들이 어떻게 그걸 풀고 도주했다는 점, 랄라르와 늑대인간들이 어째서 칼림도어가 아닌 동부 왕국으로 온점 등등 진짜 말안되고 개연성 없는게 많다.][* 다만 길니아스가 총을 쓰는 게 마냥 설정오류만은 아닌 것이 해군은 쿨 티라스, 육군은 길니아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길니아스는 대전쟁이 일어나기 전부터 우월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다. 스톰윈드나 로데론과 비교하면 소국인 길니아스가 두 대국을 제치고 군사력 1위라 평가받는 것을 보면 단순히 길니아스 군대가 소수정예인 것을 넘어서 무기 개발과 기술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했음을 유추할 수 있다. 당장 워크래프트 3 오크 퀘스트를 하다 보면 제이나가 이끄는 길니아스 여단이 나오는데 이들은 라이플맨들로 구성되어 있다. 즉 이들이 고립주의를 택하기 이전부터 총기를 사용했다거나, 총기를 사용하는 드워프들과 교류해 상당히 이른 시기부터 총기를 사용했음을 보여주는 묘사다.] 다섯 번째 이슈를 끝으로 연재가 끝났으며, 2011년 10월에 하드커버 합본으로 발매되었다. [[파멸의 인도자]]도 안 나온 마당에 국내 정발은 미지수. 늑대인간으로 변신하게 되면 체형이 크게 변화해 당사자의 옷이 찢어져서, 작중에서 옷을 제대로 입고 있는 늑대인간은 [[다리우스 크롤리]]와 [[겐 그레이메인]] 밖에 없다(…). ~~변신 풀리면 어쩌려고?~~ 또한 WOW에서 늑대인간 초반퀘스트 스토리와 연관이 되어 있으서 늑인을 해본 플레이어라면 큰 연관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국내에 정발되지는 않았지만 팬이 한 비공식번역이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